바람 쐬러 간 대성동 고분~
구정 연휴 마지막 날~
회사 출근을 하고 난 후~~
조금 일찍 도망을 나와서
정말 오랜만에 가족 4명이 바람을 쐬러 나왔습니다.
태훈이도 많이 좋아라 하고...
한옥 체험관에서
엄마랑 단 둘이서 사진도 찍고... ^^
유모차의 지우는
단독샷으로 찍어주고~~ ^^
체험관 옆에 있는 김수로 왕릉에서
태훈이랑 지우랑 사이 좋게~~
김수로 왕릉을 한컷 찍어 봤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종의 테러 사진입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대책이 없습니다. ㅠ.ㅠ
지우는 여전히 시크한 표정으로 있네요~~ ㅎㅎ
지우랑 같이 찍어 보려고 단둘이서
셀카를 찍었는데...
지우 표정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랑 찍기 싫어서 그런가?? ㅠ.ㅠ
지나가다가
저런 사진도 한컷 찍어보고~~
한옥 체험관 옆에 있는 공원 전경~~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파노라마 사진이 정말 잘 찍혀요~~ ^^
정말 간단하게 찍힌단~~ ^^
노출 조정 잘못으로 컴컴하게 나왔습니다요~
이것도 공원 전경 사진~~
날이 따스해서 그런지
바람쐬러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대성동 고분에 있는 나무 2그루~~
그 앞에서 태훈이가 한컷~~
대성동 고분에서 파노라마로 보는 공원~~
고분 꼭대기에서 연 날리는 사람들~~
꼭대기에 올라 오니~~
아이들 표정이 별로네요~ ㅡ..ㅡ
다시 바라보는 공원 전경~~
고분 꼭대기에서 홈플러스와 국립 박물관 쪽의 모습~
태훈이와 진숙이도 나왔네요~~
짧은 나들이였지만...
온 가족이 만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런 집에 가는 길에 삼겹살 집에 들러서 뒤풀이까지 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