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가족 캠핑
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간단모드로 캠핑을 갔습니다.
낮에 생각외로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ㅎㅎ
벚꽃나무 밑에 텐트를 설치했더니
텐트 안에서는 벚꽃나무 그림자가 정말 멋졌습니다~!!
같이 간 일행의 아웃백 텐트
처음엔 안좋다고 놀렸는데...
제 리빙쉘보다 좋단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너텐트도 팔고 풀플라이도 팔고
헥사 타프도 팔고
타프 스크린도 팔고~~
이제는 리빙쉘 하나뿐이네요~~ ㅠ.ㅠ
리빙쉘은 간단모드로 아들과 같이 갈때만 사용해야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사각타프와 타프 스크린을 구입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해먹에서 놀려고 준비하는 아들입니다.
몇달만에 처음으로 해먹에서 놀게 되네요~~
대략적인 공원 전경 입니다.
같이 간 일행의 오가와 텐트~~
크기는 딱 좋은데...
설치 하기가 뭐해서리~~~
그런데 사용하기엔 정말 좋다는... ㅎㅎ
(본인과 와이프)
저녁 세팅 전
실내모습~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를 합니다요~~
허걱~~
카메라를 대충 놓고 찍었더니...
음식은 하나도 안보이고 사람만 보이네요~~ ㅎㅎㅎ
같이 간 일행이 사진 찍는다고 난립니다~~
신상 카메라 라는~~~ ^^;
야간에 찍은 제 리빙쉘~~
또 한장~~
여자들끼리 찰칵~!!!
아이들과 함께~~~
난리도 아니었다는... ㅎㅎ
한 몇년 캠핑 따라 다니더니....
아이들이 장작을 구해서 쌓아 놨더군요~
같이 간 형이
모닥불을 만들어 줬습니다~!
저 시간에 안에서는 다 같이 술 먹고 이야기 하고 놀고 있는 중~~
이제 사진이 없네요~
정식 캠핑장이 아니고...
공원이었는데....
야영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모닥불 놀이도 가능하고...
단 개수대가 없어 불편했지만
휴지로 닦고 끓는 물로 헹구니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 있어 괜찮았구요~~
담엔 새로 구입한 사각타프와 타프스크린을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