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여행

간만의 가족 캠핑

식인상어™ 2011. 4. 19. 11:17

 

 

 

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간단모드로 캠핑을 갔습니다.

낮에 생각외로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ㅎㅎ

벚꽃나무 밑에 텐트를 설치했더니

텐트 안에서는 벚꽃나무 그림자가 정말 멋졌습니다~!!

 

 



같이 간 일행의 아웃백 텐트

처음엔 안좋다고 놀렸는데...

제 리빙쉘보다 좋단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너텐트도 팔고 풀플라이도 팔고

헥사 타프도 팔고

타프 스크린도 팔고~~

이제는 리빙쉘 하나뿐이네요~~  ㅠ.ㅠ

리빙쉘은 간단모드로 아들과 같이 갈때만 사용해야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사각타프와 타프 스크린을 구입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해먹에서 놀려고 준비하는 아들입니다.

몇달만에 처음으로 해먹에서 놀게 되네요~~

대략적인 공원 전경 입니다.

 

 

 



같이 간 일행의 오가와 텐트~~

크기는 딱 좋은데...

설치 하기가 뭐해서리~~~

그런데 사용하기엔 정말 좋다는...  ㅎㅎ

(본인과 와이프)

 

 


 

저녁 세팅 전

실내모습~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를 합니다요~~

 

 



허걱~~

카메라를 대충 놓고 찍었더니...

음식은 하나도 안보이고 사람만 보이네요~~  ㅎㅎㅎ

 


 

 



같이 간 일행이 사진 찍는다고 난립니다~~

신상 카메라 라는~~~  ^^;

 

 

 



야간에 찍은 제 리빙쉘~~

 

 



또 한장~~

 

 



여자들끼리 찰칵~!!!

 

 



아이들과 함께~~~

난리도 아니었다는...  ㅎㅎ

 

 



한 몇년 캠핑 따라 다니더니....

아이들이 장작을 구해서 쌓아 놨더군요~

같이 간 형이

모닥불을 만들어 줬습니다~!

 

 

 


 

저 시간에 안에서는 다 같이 술 먹고 이야기 하고 놀고 있는 중~~

이제 사진이 없네요~

 

 

 

정식 캠핑장이 아니고...

공원이었는데....

 

야영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모닥불 놀이도 가능하고...

 

단 개수대가 없어 불편했지만

휴지로 닦고 끓는 물로 헹구니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이 있어 괜찮았구요~~

 

담엔 새로 구입한 사각타프와 타프스크린을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