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여기가 어딘지 가물가물 하네요.

만세절벽인지... 아니면 그냥 절벽인지...

암튼 밑에 사진하고의 이름이 헷갈리네요.

 

하지만 경치 하나는 끝내주는 곳이었습니다.

(예전에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윗사진의 반대 방향인데,

저기가 만세절벽인지......?

 

저기도 경치가 좋더군요.

물런 저기서도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일본군 사령부라고 하던데...

바위틈 사이에 사령부를 만들어 놨더군요.

앞에 보이는 대포는 실제 전쟁에서 사용하던 것들을 그대로 놔둔거랍니다.

 

그리고 사령부 주위로 떠돌이 개가 많이 돌아다니던데....

약간 겁이 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ㅋ

 

 

 

 

 

 

옵션상품 중에 하나인 선상일몰인데...

역시나 제가 가니 없던 구름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왜 그런지.... ㅠ,ㅠ

 

그리고 깜빡하고 필름을 챙기지 않아 사진을 더 이상 찍지는 못했습니다.

 

 

 

 

 

선상 일몰 사진

 

 

 

 

 

 

선상 일몰 사진

 

 

 

 

 

 

 

 사이판 진상녀.

 

진상 부리기 전에 사진입니다.

맥주먹고 난 뒤 진상 부리는 사진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한테는 없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