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투표를 하고 소풍을 갔습니다.
둘째 딸이 껌 안준다고 우네요... ㅠ.ㅠ
출구 조사시 받은 껌 때문에 딸을 울리다니....
봄비가 온 뒤라...
따숩게 옷을 입고....
아들 녀석은 친구 생일 파티에 간다고
소풍을 안간다고 하네요....
삼랑진 양수 발전소엔 벚꽃들이
허드러지게 펴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같이 간 회사 동료 가족들 사진도 찍어 주고....
회사 행님 부부 사진도 찍어 주고......
양수 발전소 근처 넓은 공터에 타프 치고..
테이블 세팅하고...
아줌마들이 바뿌네요~
울 타프 옆에 있는 벚꽃나무...
실제로 보면 멋지단~~~
울팀 소풍 모습~~~ ㅎㅎ
지우~~
라면 한그릇 먹고..
회사 형이 들고 온 죽도 한그릇 먹는 중~~
아줌마 둘이서 뭘 하는지~
야키무사에 비어캔 할꺼라고
차콜에 불 붙히는 회사 행님~~
회사 행님 불 붙히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보는
우리딸 지우
지우 눈에는 신기한가 봅니다~~
문제의 비어캔 치킨~~
뚜껑이 안닫힌다는~~~ ㅋㅋㅋ
울 와이프~~~
회사 동료의 한가한 모습~~~
벚꽃나무 밑에서......
회사 행님도 한컷~~~ ㅋㅋㅋ
가만히 보면 차콜 화력이 메롱 이라서
해바라기 버너에 올려서 꿉고 있단... ㅎㅎㅎ
쐬주 한병 들고 혼자 먹을꺼라고 하는 울 와이프~~ ㅎㅎ
형수님은 딸래미들 데리고 쑥을 캐고 있네요~~
삼겹살 구울때 조금 더 멋지라고 놔 둔
벚꽃~~
일식집 온 느낌.... ㅎㅎㅎ
삼겹살 먹는 모습
익어가는 삼겹살~~
정말 맛났다~~ ㅎㅎ
삼겹살 다 먹고...
싱싱한 쭈꾸미를 삶기 시작~~~
기념 사진....
생각 외로 사진 찍히는 걸 좋아라 하네....
조금씩 쭈꾸미는 익어가고....
본격적으로 익기 시작하는 쭈꾸미...
이 이후론 사진이 없습니다.
먹는다고 정신이 없어서.... ㅎㅎ
아무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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